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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모빌리티쇼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곳 고양 킨텍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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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li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5-04-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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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킨텍스 주는 꿈꾸님과 용인자연휴양림 캠핑이 예정되어 있었다.그런데 주말 일산 킨텍스에서 캠핑페어가 있다는 말에 잠시 고민...토요일 오전에 캠핑페어에 들렀다 난지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꿈꾸님과 협의 후 캠핑 장소 변경..​용자휴 계획은 대형데크에 꿈꾸님 아고라였는데..난지 데크에 아고라 설치는 무리가 있어 내 쉘터 G로..꿈꾸님 거리 빼고는 나쁜 의사결정이 아니었을 듯.. ㅎㅎ일요일 킨텍스 계획보다 빨리 내린 비 때문에 우중 철수라 더욱더.. ​​​​​​​​​​​꿈꾸님과는 11시 반경 킨텍스에서 만났다.2전시장 주차장은 만차.. 1전시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주말이어서인지 캠핑페어 참관 온 사람이 참 많았다.​​​​​​​​​킨텍스 2전시장은 처음이다.2층으로 입장.. 내부 전시장을 한번 살펴보고 관람 시작..​​​​​​​​​​​​​씨투서밋 인스타 팔로우 후 경품도 받고...첨스 시에라와 접시가 무조건 5천 원..싼 가격에 지름신이..ㅎㅎ견물생심이라고 지름신 오는 용품들이 킨텍스 조금 있다.​​​​​​​​미니멀웍스에서.. 셸터 G 방출하고 셸터 GHE 영입할까 고민도 하고..바람막이 하나 질렀다..ㅎㅎ​​​​​​​​​​이렇게 전시장을 두어 시간 둘러봤나?입장권은 하회탈님 찬스였으나..주차비는 9,600원.. 사악했다.. 전시장인데..​​​​​​​​​​​​킨텍스를 나와 난지캠핑장으로 이동..2시가 살짝 넘어 체크인 줄이 줄었을 거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길었다..그래도 빠르게 체크인이 진행됐고..C 구역은 다들 빠르게 오셨는지 데크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C4 선택.​​​​​​​​​​​캠핑 짬밥이 한두해 아니니 빠르게 킨텍스 셸터 G 세우고.. 야침 펴고..날씨는 여름을 방불케한다.. ​​​​​​​​​​​​​식기 설거지도 한판하고..​​​​​​​​​​​​​​불놀이를 위한 장작도 쌓아놓고..​​​​​​​​​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이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안주는 동네 정육점에서 구입한 한우 육회..​​​​​​​​​​​​​​​​​그런데 쉘터 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덥다...그늘을 찾아 쉘터 뒤쪽으로 이동..벌써 그늘을 찾아야 하는 날씨가 되었다.​​​​​​​​​​​​맥주로 목을 축이고..난지캠핑장이 처음인 꿈꾸님을 위해 캠핑장 산책...​​​..​​​​​​글램핑장과 잔디 사이트..​​​​​​​​​​​​​​​텐트를 찍은 킨텍스 게 아니라 진열된 술을 찍었다.. ㅎㅎ​​​​​​​​​​​​노을캠핑장으로 오르는 길...​​​​​​​​​​​​B 구역도 토요일은 날씨가 좋아 빈자리가 거의 없다.​​​​​​​​​​​​​​​작은 책장도 있고..​​​​​​​​​​​​​​​중앙 잔디 사이트는 대형쉘터가 많다..이 대형쉘터도 당일치기가 꽤 있더라.​​​​​​​​​​​​하나 둘 자리가 채워지고..​​​​​​​​​​​​​​​토요일은 정말 캠핑하기 좋은 날이었다.​​​​​​​​​​​​BBQ 구역도 저녁 타임이 시작되는 듯..​​​​​​​​​​​​​4인, 8인, 12인을 파라솔 색으로도 구분하게 했다.​​​​​​​​​​​​​​​​​​캠프파이어장...진정 불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가능한 공간..​​​​​​​​​​​​캠핑장을 둘러보고 킨텍스 C 구역으로...​​​​​​​​​​​​​​​이제 불놀이에 고기 구울 시간..​​​​​​​​​​​​테이블도 옮기고..​​​​​​​​​​난지는 불놀이도 가능한 캠핑장..오랜만에 불을 피워 불향 입힌 고기도 굽기로 했다.​​​​​​​​​​​유독 연기는 나에게로만..꿈꾸님은 잘생긴 놈한테 간다고 질투를?? ㅎㅎ​​​​​​​​​​​등심을 구워 레드와인과 함께 시작한다.​​​​​​​​​​​​​​오랜만에 숯불에 굽는 소고기..​​​​​​​​​​​해가 많이 길어졌고...노을이 지기 시작한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온 아들놈 이야기..인생 상담을 위해 콜 했는데 달려왔다.​​​​​​​​​​​​이어진 꿈꾸님과 아들의 대화..전문적인 이야기가 킨텍스 오가는데 옆에서 참관만 했다.​​​​​​​​아들놈 때문에 와인을 한 병 더 깠는데....거의 온전히 한 병을 남겨두고 아들은 집으로.. 꿈꾸님은 야침으로...장작도 모두 불사르고.. 남은 와인도 꾸역꾸역..그리고 정리 좀 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ㅜㅜ​​​​​예보는 내일 오전이었는데.. ㅜㅜ그 정신에 하나하나 정리해 셸터 안으로..그리고 꿈나라..​​​​​​​​일요일 아침...비에 촉촉이 젖었다.​​​​​​​​​​​쉘터 내부를 먼저 정리하고 비가 그친 틈에 짐을 킨텍스 날랐다..기온은 새벽보다 더 떨어진다.. 바람도 불고..​​​​​​​​​​​내부를 정리하고 아침은 포장한 대구지리탕..밥 없이 탕만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쉘터는 비닐봉지에...올해 텐트를 벌써 몇 번을 말리는지.. ㅜㅜ그래도 가까운 캠핑장이라 집까지 빠르게..그리고 하루 푹~~ 쉬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제2킨텍스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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