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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ah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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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아침에는 8시 7분에 일어나서 어제 흙을 털어놓고 살균제로 소독을 해놓았던 중국 란 적아소심을 흙 갈이를 하고 있는데 서울에 있는 작은딸의 카독 영상통화가 왔답니다. 급히 받았는데 외손녀가 기분이 좋지가 않아서 짧게 통화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조금 있으니 카톡이 왔는데 외손녀가 잠들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마도 영상통화 할 때 졸렸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적아소심 흙 갈이를 끝을 맺고 나서 베란다 식물들에게 흠뻑 물을 주었네요. 그리고 거실로 들어와 거실에 있는 식물들까지 분무를 해주고 커피를 내리는데 안사람은 여수 장날이니 장에나 한번 가보겠다고 나가네요. 그것도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한 번도 안하던 일을 한다고 하니 괴이합니다. 그래서 내렸던 커피는 안사람 몫으로 보온병에 넣어 두었고, 제 것은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서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골라 보는데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Swan Lake)을 들어보려고 준비를 하였답니다. 지난번에 서울 갔을 때 음반을 하나 구해 와서 그것과 같이 들어보려고요. 먼저 안탈 도라티(Antal Dorati)가 지휘한 음반을 미니애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Minneapolis Symphony Orchestra)의 연주 음반이랍니다. 도라티는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11월 13일에 세상을 떠난 헝가리 태생 미국 지휘자겸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18살부터 지휘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데뷔는 1924년 부다페스트 로열 오페라 지휘자로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그의 아버지도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초기인 1945년부터 1949년까지는 델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재건시키면서 오케스트라 트레이너로 명성을 알렸으며, 1949년부터 1960년까지 미니애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일하면서 차이콥스키의 여러 작품을 녹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차이콥스키 서곡 1812년 연주에서는 진짜 대포를 등장시켜서 녹음을 한 것이 화제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의 음반 녹음 활동은 1936년부터 시작했는데 무려 음반 수가 600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그의 하이든 교향곡 녹음은 전곡을 녹음했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게 프랑스 정부가 예술문화훈장인 “슈발리에(Chevalier des Arts des Lettres)” 서훈했고, 바사의 스웨덴 기사 훈장 그리고 1984년 영국정부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도라티가 지휘한 미니애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음반을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렸으며, 두 번째로는 유진 올먼디(Eugene Ormandy)가 지휘하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The Philadelphia Orchestra)가 연주한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듣고 있는데 베란다 창가에는 겨울 햇살이 부드러우면서 그윽한 빛이 그득하게 들어와 앉는 것이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해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안사람이 시장에서 돌아 왔는데 장날이라고 해도 살 것들이 없더라고 말하네요. 아무리 장날인데 살 것이 없겠습니까마는 필요한 물건이 없었다는 말이겠지요. 장날을 맞으면 풍물을 보기 위해서라도 가본다고들 하지 않습니까요.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보아야겠네요. 그래서 보르딘 현악 4중주악단이 연주한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다 듣고 나서 운동 나가기 전에 중국 란 설월화를 흙 갈이를 하려고 분에서 흙을 털어서 살균제에 담가 두고 나니 운동 나갈 시간이 되는 군요. 오늘도 2시 5분에 집을 나서서 여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에 있는 사각 정자 쉼터에서 간단히 준비운동을 하고 옛 덕양역 공원(양지바름 공원) 끄트머리까지 5.0Km를 뜀박질을 하고 다시 되돌아오는 10.0Km를 뜀박질을 했답니다. 이 때 걸린 시간이 1시간 4분 1초가 걸려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 사각 정자 까지 되돌아왔네요. 이곳에서 마무리 운동을 간단히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살균제에 담가 두었던 설월화를 건져서 말리기를 하여 두었네요. 잘 되면 내일 아침에 다시 분에 흙을 갈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 썩은 뿌리는 모두 제거하고, 너무 긴 뿌리도 잘라서 짧게 해주고, 썩은 벌브도 제거해 주면 되지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는 군요. 2025년 1월 19일 암자가 숲에 숨어버렸다고 하는데.... 촌놈 일순 오늘도 아침 8시 51분에 서울에 있는 작은딸의 카톡 영상통화소리에 깨서 외손녀를 보고 한참 동안 영상통화를 하였답니다. 귀엽고 예쁜 손녀를 아침마다 보고 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네요. 영상 통화를 하고 나서 거실로 나와 KBS Classic FM 방송을 트니 신윤주의 가정음악이 나오네요. 이렇게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어 놓고, 커피 내릴 물도 커피포트에 올려놓고서야 베란다로 나가서 일단 오늘 흙 갈이를 할 화분인 적아소심 세 개 분을 털어서 뿌리정리를 하고 살균제에 담가 두고 식물들에게 분무를 하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식물들에게도 분무를 하는데, 꽃이 피어서 거실로 들여놓았던 국화가 네 송이 모두 꽃을 피워서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 않겠습니까요. 너무 기분 좋은 일 있을 지요. 이렇게 식물들에게 모두 분무를 하여 주고서 커피를 내려서 안사람에게 한잔 가져다주려고 안방으로 들어가니 거실로 나와서 마시겠다고 하여 거실에 두었답니다. 제 것은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서야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들으려 하는데 어제 듣다 만 브루노 발터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을 들으려 한답니다. 어제까지 베토벤 교향곡 제 1번부터 제 5번까지 들었으니 오늘은 베토벤 교향곡 제 6번 전원을 들으려고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 교향곡에는 독특하게 각 악장 마다 표제를 달고 있지요. 그 표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악장에는 “시골에 도착했을 때 일어나는 유쾌한 기분”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고, 제 2악장에는 “시냇가 정경”이라는 표제가 달여 있으며, 제 3악장에는 “시골 사람들의 즐거움 모임”이라는 표제가 달려있고, 제 4악장에는 “소나기, 폭풍우”라는 표제로 유명하며, 제 5악장에는 “목가, 폭풍우 뒤의 기쁨과 감사”라는 표제가 있는 5악장으로 되어 있는 교향곡으로 유명하지요. 이 교향곡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공감하기 어려운 일이며, 자연풍경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흐르는 물, 새소리, 폭풍우, 한가롭고 나른한 시골풍경 등을 그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표제를 달아서 표제 교향곡의 효시가 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구성이 5악장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베토벤은 항상 자연을 공감하고 삶의 일부처럼 느끼고 살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베토벤 교향곡 제 6번 전원을 듣고 있는데 베란다 창으로는 따사로운 겨울 햇살이 들어오니 한층 더 베토벤 교향곡 제 6번 전원의 기분을 더해주네요.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운치와 한가로움,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가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브루노 발터 음반에도 두 가지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최근에 리마스터링하여 발매된 6Eyes와 2Eyes 버전이 그것이랍니다. 두 번째로는 베토벤 교향곡 제 6번인데 2Eyes 버전을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세 번째로는 베토벤 교향곡 제 8번을 턴테이블에 올이고, 네 번째로는 베토벤 교향곡 제 9번 합창을 들어보려고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베토벤 제 9번 교향곡까지 들었으니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보아야겠지요. 그래서 보르딘이 연주한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제 4번을 다 듣고 나니 이제는 운동 나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오후 2시 10분에 집을 나서서 여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에 있는 사각 정자 쉼터에서 간단하게 준비운동을 하고 오늘은 옛 미평역을 공원으로 조성한 미평 공원으로 5.0Km를 뜀박질하고 되돌아오는 10.0Km를 1시간 4분 49초에 뛰고 다시 여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 사각 정자 쉼터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침에 분을 비웠던 적아소심을 다듬어 두고 뿌리를 조금은 부드럽게 하기 위해 말리고 있는데 잘 말라 있지가 안아서 아무래도 내일 아침에 흙 갈이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5년 1월 18일 물은 至人(지인)의 마음을 씻는 것이라는데....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 8시 57분에 서울에 있는 작은딸의 카톡 영상 통화소리에 깨네요. 요즈음 외손녀 크는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모습을 보여 주려고 작은딸이 하루에 두 번 이상씩 영상통화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노는 모습도 달라져 있더라고요. 옹아리를 하는데 꼭 엄마에게 대답하듯이 하고 있으며, 자기 놀이 하는 물건도 손으로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영상통화를 하고 이불을 개다가 덮는 이불을 빨아야겠ᄃᆞ고 안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가져다주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일어나자마자 영상 통화를 마치고 KBS Classic FM 방송을 트니 오늘은 바로 9시가 되어서인지 신윤주의 가정음악이 나오더군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어느 신청자분이 신청을 하였다고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요한 스트라우스 1세와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나왔는데 아버지와 아들 관계였지만 또한 시대를 풍미하는 음악가로는 라이벌 관계도 되었다고 하네요. 이 시대의 왈츠는 매우 유행하는 음악 이었으므로 최고의 자리에서 경쟁을 했던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요새 말로하면 인기 절정인 가수인 셈이지요. 초기 왈츠를 확립한 요한스트라우스 1세였으니까요. 요한 스트라우스 1세도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작곡가였듯이 요한 스트라우스 2세도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작곡자로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강, 비엔나 숲 이야기 등 곡이 매우 유명하지요. 그러면서 독특한 왈츠와 체코식 왈츠며, 발레곡, 오페라식 멜로디의 작품 등 춤과 연관된 작품들을 남긴 사람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아버지의 견제가 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가로서 삶이 매우 어려웠으며, 또한 아들이 자기보다 더 잘되는 것을 견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KBS Classic FM 방송을 들으며 베란다에 있는 식물부터 거실까지 분무를 하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려서 안사람이 오늘은 거실로 나와 있어서 커피는 바로 건넬 수가 있었네요. 제 것은 역시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았고요.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으로는 베토벤 교향곡을 들어 보려고 준비를 하였는데 모두 브루노 발터가 지휘한 음반이지요. 그런데 제 7번을 아직 구하지 못해 그 음반만 빠져있네요.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교향곡 제 1번과 제 2번이 들어 있는 음반을 올렸답니다.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교향곡 제 3번이랍니다. 세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제 4번과 제 5번이 들어 있는 음반이네요. 이렇게 듣고 나머지는 제 6번과 제 8번 제 9번은 내일로 미루고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보는데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브르딘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한 음반 올렸답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중 오전이 지나가고 오후를 시작 했네요. 오후 2시에 집을 나서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에서 준비운동을 간단히 하고 옛 덕양역 공원(양지바름 공원)으로 조성한 곳 끄트머리까지 5.0Km를 뜀박질을 하고 돌아오는 6.0Km까지는 걷고 4.0Km는 뜀박질을 하여 돌아왔답니다. 10일 정도 뛰기를 안 해더니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느 정도 힘이 붙었는지 괜찮은 상태네요. 집에 돌아와서 거실에 있는 몬스테라 흙을 조금 채워 주었답니다. 너무 흙이 아래로 내려가 뿌리들이 밖으로 드러나니 볼품이 조금은 별로여서였지요. 그리고 오늘 오후에 안사람이 청년상회에 가서 과메기와 백합을 사왔네요. 아무래도 저녁 먹을 때는 소주 한 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메기 쌈을 해야 할 테니까요. 저녁을 먹으면서 과메기와 백합탕을 끓여서 술안주와 반찬 삼아 먹게 되었답니다. 아주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었답니다. 2025년 1월 17일 山은 仁者(인자)의 길을 연다고 하였는데....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 8시 26분에 눈을 떴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부자리에서 나오기가 무척이나 싫었답니다. 그래도 한참을 꾸물대다가 자리를 떨고 일어났지요. 그리고 바로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서 커피 물을 커피포트에 넣어 올려놓고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었는데 이재후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오데요. 그래서 베란다로 나가서 식물들에게 분무를 해주는데 아마도 3년 전에 꺾꽂이를 해두었던 것이 살아서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네요. 처음으로 핀 꽃이라 그런지 꽃송이도 작고 시기도 한참 지났는데 피는군요. 아무래도 베란다이다 보니 온도가 지금이 가을 날씨 같은가 봅니다. 색깔은 주홍색인데 노란빛이 많이 들어간 혼합색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향기는 가까이 가서 맡으면 멋진 향기로 답해 줄 정도로 나네요. 그런가 하면 철쭉들은 단풍이 들어서 떨어지는데 꽃송이를 머금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고요. 일주일 동안 관리를 하지 않고 두어서인지 여러 가지가 새로운 일이 생겨있더라고요.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도 어제에 이어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계속 들어 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야차 하이페츠가 연주한 음반이고,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지노 프란체스카티가 연주한 음반이며, 마지막 세 번째로는 이다 헨델이 연주한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었으니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볼 차례가 되었네요. 연주는 보르딘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한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려 보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베란다에 겨울 햇살이 들고 거실 깊숙이까지 햇살이 들어 온화한 하루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거실에 둔 목베고니아 잎에 햇살이 앉아 멋진 무늬를 만들고 있는 하루인 것을 참 고마운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 고요히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이 지나가고 이제 현악 4중주의 선율이 흐르는 거실에 소파에 앉아 목베고니아 잎을 타고 넘는 아름다운 햇살을 바라보며 듣고 있는 음악이랍니다. 이렇게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를 듣고 나니 이제는 운동을 나가야 하겠군요. 오늘은 무선산 둘레길을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매우 가까워서 가기도 좋고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요. 하지만 저는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오늘은 서울과 인천을 다녀오는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 오늘은 조금 더 편안한 산을 오르기로 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웬걸 그동안 운동을 안해서인지 무척 힘들고 근육들이 꼭 놀란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집에 들어와 씻고 저녁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지나게 되네요. 감사한 하루였다는 것입니다. 2025년 1월 16일 사람은 먹히는 자 일까? 먹는 자일까?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 8시 7분에 눈을 떠서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었더니 출발 FM과 함께 이재후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나왔답니다. 그리고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가 흘러나왔답니다. 퀴즈도 하면서 커피 교환권도 보내 준다는 말도 하더군요. 오늘 하루 시작을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자동 관수가 되는 날이라 베란다 식물들에게 분무는 안방 쪽만 하고 거실에 있는 것들만 하였답니다. 현관 식물들도 안방 쪽으로 모두 내 놓았기 때문이지요. 그러고 나서 커피 물을 커피포트에 올려놓고 커피 내릴 준비를 해 놓고서야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골라 보는데 오늘은 이번에 사온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어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택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헨리 쉐링이 연주한 음반이고,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아르투르 그루뮈오가 연주한 음반이며, 세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나탄 밀스타인이 연주한 음반이고, 네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로라 보베스코가 연주한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어보았는데 흔히들 이것을 음악을 전공한 분이나 클래식 마니아 분들은 “바협”이라고도 하고 있지요. 그러니 브람스 “바협”이라고 흔히 말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곡은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말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작곡가를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이런 말은 굉장히 좋지 못한 경계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많이들 이렇게 분류하기를 좋아하는데 서양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차원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인 것입니다. 저 또한 오래 전에는 그런 말을 하면서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자주 말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버려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음악 자체로가 중요하니까요. 서양에서는 연주자의 음반에서 정경화 3대 협주곡 연주 하면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이런 식으로 발표를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바이올린 연주자 양성식 같은 경우도 있는데 4대 협주곡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하며, 헨리 쉐링 4대 협주곡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페츠의 3대 협주곡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이렇게 발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연주자에게 많은 배려문화가 정착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바협”이라는 말과 서양의 음악 마니아들의 문화를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연주자를 많이 배려해서 나누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렇게 오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나니 벌써 운동 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은 운동은 그동안 일주일을 하지 못하여 걷는 것으로 하고 예술의 섬 장도로 출발을 하였답니다. 선소 앞 잔잔한 바다에는 물이 많이 빠져 있었지만 겨울 철새들은 여전이 많이 아서 놀고 있었습니다. 진섬다리를 건널 때는 물이 금반 빠진 것처럼 다리 위 시멘트 콘크리트에는 물이 많이 남아 있었지요. 그런가 하면 물이 많이 빠져있으니 바닷가에서는 아주머니 한분은 바지락을 캐고 있었고 아저씨 한분이 석화를 따고 있었습니다. 바다는 쌀쌀한 바람 때문인지 맑은 모습은 아니었고요. 그런가 하면 날씨가 추어서인지 많던 모래밭을 맨발로 걷기를 하시는 분들도 몇몇만 있었을 뿐이었답니다. 사람이 1/10정도 될 것 같았습니다. 하나, 둘, 셋 사람하고 셀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오늘도 이렇게 참 고맙게도 지구에 하루를 더 머물 수가 있었네요. 2024년 1월 15일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이란? 촌놈 일순 오늘은 인천 어이들 집에서 여수로 내려왔답니다. 1월 7일 오후 2시 10분 KTX로 서울 작은 딸 집에 가서 귀엽고 예쁜 외손녀를 보고 4일간 외손녀 보고, 인천 큰딸과 아들이 사는 곳에서 3일 있다 오늘 12시 45분 KTX로 왔는데 오후 3시 35분에 여천역에 도착해서 여수로 내려왔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사위와 동묘 시장과 황학동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중고 LP 점에 들러서 음반 6장 사왔답니다. 그런데 꽤 좋은 음반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지노 프란체스카티가 연주한 음반과 베토벤 교향곡 음반을 좋아하는데 베토벤 제 1번과 제 2번이 들어있는 브루노 발터가 지휘한 음반을 하나 사가지고 왔답니다. 이제 브루노 발터가 지휘한 음반을 하나씩 사다보니 제 3번과 제 7번, 제 8번을 사면 좋은 한질을 갖추게 되겠네요. 1. Brahms Violin Concerto Violin 연주자 : Francescatti 지휘자 : Leonard Bernstein  연주악단 :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음반사 : Columbia MS 6471 Stereo 2Eyes 2. Beethoven Symphony No. 1, No. 2 지휘자 : Bruno Walter 연주악단 : Columbia Symphony Orchestra 음반사 : Columbia MS 6078 Stereo 2Eyes3.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피아노 연주자 : Ivan David 지휘자 : Henry Lewis 연주악단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음반사 : Decca Stereo PFS 42144. Tchaikovsky Violin Concerto Op. 35 바이올린 연주자 : Igor Oistrach 지휘자 : David Oistrach 연주악단 : Sinfonie-orchster der Moskauer Staatlichen Philharmonie 음반사 : Melodia/eurodisc Stereo 76619 IK 5. Tchaikovsky Swan Lake 지휘자 : Eugene Ormandy 연주악단 : The Philadelphia Orchestra 음반사 : Columbia MS 6437 Stereo 6. Shostakovich Symphony No. 14 지휘자 : Gennadi Rozhdestvensky 연주악단 : The USSR Ministry of Culture Orchestra 음반사 : Melodia A10 00213 001이런 LP 음반을 사왔답니다. 사고 싶은 것들을 사고 싶을 때는 여러 군데를 둘러보고 사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간상으로 또한 옆에서 기다리는 사위를 생각해서 간단하게 보면서 사왔는데 그래도 좋은 음반이 의외로 있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동묘 시장이나 황학동 벼룩시장을 가서 음반가게들을 찾으면 수고스러운 만큼 좋은 음ㅂ나도 많은 것이 제 마음에 많이 듭니다. 다른 곳에서 사려면 솔찬한(괘 많이) 가격을 지불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덜 지불해도 살 수가 있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외손녀도 보고 음반도 사왔으니 두 가지가 다 만족스러운 일이었지요. 음악을 듣다가 안사람이 반찬거리가 없으니 식당에 가서 먹자고 하여 집주위에 있는 아뀌찜으로 저녁을 먹고 와서 다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일주일동안 못들은 것 까지 들을 거라고 할 정도로 듣고 있답니다. 결국에는 새로 사온 음반을 모두 들어보았네요. 찍찍하는 소리가 있는지를 찾아보려는 것이지요. 한 마디로 음반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인 것이지요. 사실 가격이 저렴하니 반품도 못하지만은 그래도 심한 것들은 해주더라고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2025년 1월 14일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 하라!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 8시 27분이 눈을 떠서 거실로 나와 커피 물을 준비하여 커피포트에 올려 끓여 놓고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어놓고, 베란다로 나가서 어제 사온 메탈 호스를 연결해서 식물들에게 물을 흠뻑 주었네요. 거실과 현관에 있는 식물들도 모두 베란다로 내놓고 물을 흠뻑 준 것이지요. 며칠 집을 비워야 해서 일단 오늘 물을 흠뻑 주어 놓고 스프링클러는 3일로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맞추어 놓고 서울 작은 딸 집엘 가려고 합니다. 사실 외손녀를 보기위해서 가는 것이랍니다. 작년 그러니까 2024년 11월 5일에 태어났으니 두 달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 대면하는 것이라 일주일 전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주사도 맞고 했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 KTX로 서울을 간답니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물주기를 마치고 거실로 들어와 커피를 내려서 안사람에게 한잔 가져다주고 제 것은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은 어제 듣다가 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2번과 제 3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빌헬름 박하우스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은 박하우스 연주 음반뿐이네요. 그래서 제 2번은 이 음반으로 끝내고,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3번으로 루빈스타인이 연주한 음반을 올렸답니다. 세 번째로는 박하우스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3번을 올렸답니다. 이렇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들었으니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보려고 턴테이블에 올렸네요. 이제는 서울 가기 위해 집을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2024년 1월 7일 오늘 불빛과 내일 불빛이 다른 것은....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에 9시 14분에 일어나게 되었네요.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어놓고 베란다 식물들에게 분무를 하고 거실 현관식물에게도 분무를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리는데 안사람은 시장 한 바퀴 돌고 오겠다고 나가네요. 그래서 커피를 내려서 안사람 몫으로는 보온병에 넣어 두고 제 것은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서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골라보는데 오늘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을 골라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글렌 굴드(Glenn Gould)가 연주한 음반이랍니다.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루돌프 제르킨(Rudolf Serkin)이 연주한 음반이며, 세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아르투르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이 연주한 음반이고, 네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이 연주한 음반이며, 다섯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빌헬름 박하우스(Wilhelm Backhaus)가 연주한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을 들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연주에는 보르딘 현악 4중주단의여주 음반이랍니다. 오후에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서 소주와 맥주를 사고 시장에 들려 회를 25000원주고 사왔답니다. 그리고 다이소에 가서 메탈 샤워호스를 사고 컴퓨터 마우스도 하나 사왔답니다. 제 방에 있는 컴퓨터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듣질 안아 서지요. 3m짜리 메탈 사워호스를 사왔답니다. 베란다 식물들에게 물 주기할 때 필요한데 이전에는 호스 하나를 떼다 연결했다 하니 매우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물을 주려고 사와서 달았네요. 2025년 1월 6일 왜!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매화를 좋아하는가? 매화는 지조를 팔지 않는다고 하니....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 8시 49분에 눈을 떠서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 KBS Classic FM방송을 틀어놓고 커피 물을 커피포트에 받으려고 안방을 지나다 보니 안사람이 없었습니다. 어제 말하기로는 파크골프 하려 간다고 하였으니 아마도 파크골프장에 간 모양입니다. 커피 물을 커피포트에 담아 올려놓고 베란다로 나가서 식물들에게 분무를 간단하게 해주었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 관계로 간단히 하였던 것이랍니다. 이렇게 식물들 살피는 것과 분무를 마치고 커피를 내렸는데 커피는 파크골프에 갔지만 안사람 몫으로 보온병에 따라 놓고 제 것은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찾아보는데 오늘은 특별하게도 자클린 뒤 프레가 연주한 음반을 골라 보았습니다. 첫 번째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 2번과 제 2번을 올렸답니다. 하이든이 참으로 대단 한 것은 그 당시에는 첼로가 독주 악기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인데 첼로 협주곡을 작곡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두 곡이나 말입니다. 첼로가 정말 오랫동안 독주악기로는 인정을 못 받았던 모양입니다. 슈만이 첼로 협주곡을 작곡 하였을 때도 첼로는 독주 악기로 인정을 받지 못한 시절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하이든이 작곡 했을 때는 정말 난리가 났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하이든이 이곡을 작곡한 것은 1973년 에스테르하지(Esterhaza) 궁정악단에 있을 때 궁정 악단 체로 연주자인 안톤 크라프트(Antonin Kraft)을 위해서 작곡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소규모이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이면서 화려한 기교가 유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스테르하지 궁정에서 첼로 연주자로 있던 크라프트는 보기 드문 기교와 감성을 지닌 첼로 연주자였던 모양 입니다.그는 하이든에게 작곡 공부도 배우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하이든이 매우 신뢰하는 연주자였겠지요. 그래서 하이든은 그라프트를 위해서 고난이도 기교를 담아 작곡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크라프트의 아들이었던 니콜라우스는 이 작품의 진짜 작곡가는 하이든이 아닌 자기 아버지가 작곡한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 바람에 크라프트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가 1915년에 빈 국립 도서관에서 하이든 자필 악보가 발견 되면서 하이든의 작품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1767년 제 1번을 작곡하고 난 후 15년이 지난 후 제 2번을 작곡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1번 보다는 제 2번이 음악적 완성도나 기교면에 있어서도 제 2번이 우월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파블로 카잘스의 말을 빌리면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 2번을 말하기를 첼로에 마치, 오페라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역할을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고 하네요. 이 말인즉슨 다양한 악상과 에피소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이든 첼로 협주곡 두곡을 듣고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슈만 첼로 협주곡과 엘가 첼로 협주곡을 올려 보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턴테이블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아침을 여는 음악을 들었으니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곡 제 4번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주에는 보르딘이 연주한 음반이랍니다. 오늘은 기분도 그렇고 몸 상태도 그렇게 썩 좋지가 않아서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시간이 흐른 후 기분이 별로여서 술도 한잔 하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2025년 1월 5일 작고 사소한 것이 모든 것의 기본일진데..... 촌놈 일순 오늘은 아침에 8시 32분에 눈을 뜨고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어놓고 베란다로 나가서 식물들에게 분무를 시작으로 거실과 현관까지 분무를 하고 커피는 내려서 안사람에게 한잔 가져다주고 제 것은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고서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으로는 어제 듣다 다 듣지 못한 말러 교향곡 제 3번을 들어보려고 턴테이블에 첫 번째로 네나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이 지휘한 음반을 올렸답니다. 이 음반은 1987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 녹음 음반이랍니다. 레나드 번스타인은 1918년 8월 25일에 미국 메사추세추주 로렌스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스타인은 우크라이나계 유태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던 것입니다. 절대 음감을 가진 번스타인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지휘자였지만 작곡가, 작가, 음악 교육가, 피아노 연주자까지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든가 봅니다. 그리고 유럽 중심의 경향이 강했던 음악계를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온 천재 음악가였던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그의 애칭으로 레니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번스타인은 미국의 작곡가나 유대계 음악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듯 하며 음반에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러에 대한 음반은 정평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번스타인이 지휘한 음반인데 이 음반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 녹음인데 합창단과 가수들이 다른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말러 교향곡 제 2번 부활을 다 들었으니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보기 위해 턴테이블에 보르딘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한 음반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까지 들어보았네요. 이렇게 음악을 들었으니 이제 운동을 나가야 하겠네요. 오후 2시 20분에 집을 나서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 사각 정자에서 준비운동을 간단히 하고 오늘은 옛 미평역으로 가는 옛 철길을 걷기와 자전거 길을 만들어놓은 공원길을 따라 뜀박질을 하였지요. 옛 미평역 공원(미평 공원)에 있는 게이트볼 장 옆까지 5.0Km를 뛰었지요. 그리고 되돌아오는 5.0Km까지 10.0Km랍니다. 걸린 시간은 1시간 6분 09초였습니다. 오늘은 오르막을 오르는데 무척 힘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1.0Km는 힘이 빠지는 것 같은 기분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잘 조절하면서 뜀박질도 해야겠네요. 오늘은 저녁을 먹으면서 안사람이 아귀찜을 사와서 소주와 맥주도 한잔 했답니다. 2025년 1월 4일 인생에서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될 것인가? 촌놈 일순 오늘 아침에는 8시 16분에 눈을 떠서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오니 안사람은 이미 파크골프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과 내일 파크골프를 가겠다고 했거든요. 거실로 나와서 KBS Classic FM 방송을 틀어놓고 베란다로 나가서 식물들에게 분무를 해주기 시작했지요. 차례로 거실과 현관에도 분무를 해주고 오늘 아침 커피를 내리기 위해 커피 물을 커피포트에 올려놓고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을 준비하여 보는데 오늘은 말러 교향곡 제 2번 부활(Resurrection)를 골라 보았답니다. 커피는 내려서 안사람 것은 보온병에 보관해 두고, 제 것은 텀블러에 넣어서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고,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게오르그 솔티(Georg Solti)가 지휘한 음반이랍니다. 게오르그 솔티는 1912년 10월 21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지휘자입니다. 1938년에 부다페스트에서 지휘자로 데뷔를 했다고 하며, 특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hicago Symphony Orchestra) 지휘자로 매우 이름을 알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1969년부터 1991년까지 22년 동안 상임지휘자로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데카라는 음반사를 통해 250여장의 음반을 남기고 있기도 합니다. 솔티의 지휘철학을 빠른 템포로 거침없이 곡을 이끌어가는 모습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휘봉” 이라는 병명까지 얻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열정 때문에 “절규하는 해골”로도 알려져 있는데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가 생각 나게 하네요. 그는 1997년 9월 5일 프랑스 앙티브에서 8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숄티의 또하나 잊어서는 않될 음반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녹음입니다. 이곡은 1958년부터 1965년까지 진행한 녹음으로 세계 최초 스튜디오녹음이라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녹음은 1955년에 카일베르트가 지휘한 바이로이트 축제에서 연주한 실황 녹음이 Testament에서 녹음이 세계 최초 녹음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턴테이블이 올린 음반은 오토 클렘페러가 지휘한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말러 교향곡을 들었으니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연주에는 보르딘 현악 4중주단의 연주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이주의 음악 까지 들었으니 이제는 운동 나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후 2시에 아파트를 나서서 이 편한 세상 아파트 뒤편 사각 정자로 가서 준비운동을 하고 옛 덕양역 공원(양지바름 공원)으로 뜀박질을 시작 했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조금 쉼이 가빠왔는데 점점 좋아지는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느낌이었답니다. 옛 덕양역 끄트머리까지 5.0Km를 뛰고 다시 돌아오는 5.0Km를 뛰었답니다. 걸린 시간이 1시간 5분 28초가 걸렸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2025년 1월 3일 소통하지 못한 사람에게 영욕의 세월이 되었네! 촌놈 일순 오늘은 8시 28분에 눈을 떠 이부자리에 누워 핸드폰으로 뉴스를 한번 훑어보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반드시 누운 자세에서 손을 앞으로 올리고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20회하고, 다리를 모으고 좌우로 천천히 내렸다 올렸다 하는 동작도 20회 했으며, 그리고 반드시 누운 자세에서 걷는 자세를 취하듯이 팔과 다리가 대칭으로 움직이도록 20회를 하고, 일어나 앉아서 목 돌리기 운동을 좌측으로 한번 우측으로 한번 번갈라 10회하고, 목을 상하좌우로 올리고 내리고 동작도 10회 하고, 팔을 위에서 아래로 힘껏 내리는 동작도 20회를 하고 일어나 이부자리를 개고 거실로 나와서 KBS Classic FM 방송을 트니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출발 FM과 함께 라는 방송이 나왔답니다. 그런데 커피 물을 올리려고 주방으로 가다 보았는데 안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러려니 하고 베란다로 나가서 식물들에게 분무를 해 주고 거실로 들어와 거실과 현관의 식물들에게도 분무를 해주고 나서 KBS Classic FM에서 9:00부터는 신윤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정음악 방송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커피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안사람이 돌아왔네요. 알고 보니 지역 화폐 충전을 신년을 기해서 15% 활인을 한다고 신협을 다녀 온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으로도 충전하는 방법을 배워 왔다고 자랑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더라고요. 그리고는 제 핸드폰을 달라고 하더니 지역화폐 충전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한번 실패를 했다고 하면서 다시 했다고 하는데 대기 시간이 350분이 넘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 핸드폰 옆에 앉아서 화면 띄우기를 계속 하면서 기다려서 충전 완료를 했답니다. 하는 동안에 시간 훌쩍 200분 정도가 넘어가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충전을 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지역화폐 충전을 한 후에 커피를 내리기 시작해서 안사람에게 한잔 가져다주고 제 것은 텀블러에 담아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고 오늘 아침을 여는 음악으로는 어제 듣다가 다 듣지 못한 베토벤 교향곡 제 9번 합창을 들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턴테이블에 올린 음반은 어네스트 앙세르메가 지휘한 음반을 처음 올렸답니다. 두 번째로는 칼 뵘이 지휘한 음반 올렸지요. 이렇게 올해를 맞이하여 베토벤 교향곡 제 9번 합창 교향곡을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주의 음악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보아야겠네요. 이주의 음악으로 선택 하고는 처음 듣는 시간을 갖네요. 이 현악 4중주 제 4번은 제 3번에 비해서는 영웅적인 특성은 없고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다고들 합니다. 자! 그럼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을 들어 볼까요. 연주에는 보르딘 현악 4중주단의 연주 음반이랍니다. 이렇게 오늘 음악을 다 듣고 나니 운동을 나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오늘은 통신비 활인 기간이 끝났다고 하여 다시 KT에 가서 제 가입 신청해야 하겠기에 뜀박질은 못하고 예술의 섬 장도 둘레길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도원 사거리 부근에 있는 KT 대리점에 가서 요금 활인 제를 재가입하고 예술의 섬 장도 둘레길을 돌아보고 소호동 회집 타운으로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2025년 1월 2일 하나도 다를 것 없는 2024년과 2025년을 생각 해 보면서..... 촌놈 일순 The fourth Quartet D major Op. 83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제 4번은 현악 4중주 제 3번 이후 3년 후인 1949년에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와 모음곡 “베를린의 몰락”에 이어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연은 1953년 12월 3일 모스크바 음악원 소홀에서 베토벤 현악 4중주단이 맡아 했다고 전해지고요. 어떤 의미에서 이 현악 4중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현악 4중주 작곡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음악에서는 이전 제 1번, 제 2번, 제 3번인 세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영웅적 특성을 찾아볼 수 없지만, 다양한 갈등을 시적이고 섬세함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작곡 형태에서 벗어난 고전적인 소나타 형식이지만 제 2악장과 제 3번 현악 4중주에 비하면 모음곡에 가깝고 제 1악장은 소나타 형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현악 4중주 구성의 주요 강조점은 제 1악장과 나중에 이어지는 제 3악장의 대조되는 특성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3악장은 음색적으로는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와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특히 “숲의 노래” 제 6악장 주제에서 볼 수 있는 믹솔리디안 방식을 다양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참고Mixolydian Modes(막솔리디안 모드)메이저 스케일에서 7음을 반음 내린 모드라고 하겠습니다. 이 모드의 핵심적인 특징은 b7음이 토닉으로 해결될 때 만들어지는 독특한 소리를 말합니다. 제 1악장 Allegretto D major 2/2박자 단순 론도 형식으로 목가적인 제 1악장은 작품 전체의 서주를 나타내지만 통일감이 약해 연주하기가 극도로 어렵습니다. 낮은 현이 옥타브에서 연주하는 연속적인 저음 위에 바이올린 듀엣이 전원 주제를 연주합니다. 투티로 연주되는 동양의 현악기를 연상시키는 이 주제는 믹솔리디안 모드를 사용하여 두 성부에서 확장됨과 동시에 저음이 계속 재생되면서 반음계 진행으로 변화고 있습니다. 절정 이후 음악은 3/4박자로 바뀌고 제 1바이올린은 낮은 세 성부의 찬송가 같은 화음 위에 새로운 종속 주제를 연주하기 시작하며 짧은 전개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주제와 부주제가 3박자로 변함없이 다시 시작하여 후렴구의 첫 부분이 등장하면서 짧은 피날레가 되어 조용히 끝을 내고 있습니다. 제 2악장 Adantino In F minor 3/4박자3부 로망스 형식으로 다성과 화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현악 로망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1바이올린은 제 2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연주하는 사라방드 리듬을 배경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다소 러시아적인 주제를 절묘하게 노래하여줍니다. 첼로가 주제를 연주하고 동시에 제 1바이올린이 선율을 펼치면서 주제를 점차 확장시키고 주제는 투티 반음계 진행으로 절정에 이른다. 긴장이 점차 줄어갑니다. 약음기 낀 제 1바이올린의 카덴차에 이어 재현부의 주제가 연주됩니다. 재현부는 짧아지고 감정의 집중을 유지하면서 명상적인 피날레로 들어갑니다. 낮은 삼성부의 아름다운 화음 위로 제 1바이올린이 길게 울리는 메아리를 연주하면서 음악이 조용히 사라집니다. 제 3악장 Allegretto C minor 4/4박자 박자론도 형식으로 앞 악장의 묵상을 깨뜨리듯 첼로가 묵직한 중간 성부가 연주하는 리듬 위로 신비로운 제 1주제를 속삭이듯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G장조로 바뀌면 제 1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모두 옥타브 음정으로 제 2주제를 연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다른 악기로 반복되는 첫 번째 주제는 동양적 색체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와중에 곡은 A장조로 바뀌고 제 2바이올린이 제 3주제의 팡파르 형식을 그리고 제 1바이올린이 스네어드럼의 리듬을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짧고, 비올라 독주 악절에서 제 1주제가 앞으로 나아가다가 제 3주제와 제 2주제가 섞이면서 점차 가라앉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1주제만 남아 제 4악장의 변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올라의 C음의 여운이 남아 마지막 악장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4악장 Allegretto D major 4/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전체 곡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웅장한 피날레는 피치카토 반주의 비올라 독주로 시작하여 투티로 민속 악기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모든 악기가 피치카토 화음을 연주하고, 틀림없는 히브리의 모드인 제1 주제가 제 1 바이올린에 의해 나타납니다. 제 2바이올린의 조화로운 반주와 함께 다음에 등장하는 제 2주제 역시 히브리 선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작곡가의 히브리어 선율은 본질적으로 민속자료를 기반한 것이 아니라 바이올린 협주곡의 합창곡인 유대인 민속 시에서라는 시를 사용한 기법과 유사하게 기괴하거나 비극적인 방식으로 온음계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시부에서 테마가 끝나면 피아니시모로 두 테마의 전개가 시작되며 서서히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클라이맥스에서는 모든 악기가 서주 패턴을 포르테로 연주합니다. 음악은 피치카토로 연주되는 배경과 함께 첼로의 독주로 옮겨가고 그리고 재현부로 넘어갑니다. 동시에 분위기가 그라프 트라이벌 반지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음량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음악이 더 약해짐에 따라 제 1바이올린의 고음역에서 내려오는 흐릿한 선율이 비올라로 옮겨집니다. 다시 첼로의 피치카토가 시작되고 피날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1주제와 서주의 다양한 단편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제 2악장의 피날레 음조 패턴이 후렴구에 갑자기 등장하고, 이어 희미한 피치카토 화음이 첼로의 계속되는 화성에 녹아들며 강한 비극적 느낌을 남기고 있습니다. 추천음반 1 *. 연주악단 : The Borodin Quartet*. 제 1바이올린 : Rostislav Dubinsky*. 제 2바이올린 : Yaroslav Alexandrov*. 비올라 : Dmitri Shebalin*. 첼로 : Valentin Berlinsky*. 음반사 : Seraphim*. 음반 No SIC-6034 Stereo LP*. 연주시간 : 분 초​제 1악장 Allegretto D major 2/2박자 연주시간 : 분 초 제 2악장 Adantino F minor 3/4박자 연주시간 : 분 초 제 3악장 Allegretto C minor 4/4박자 박자 연주시간 : 분 초 제 4악장 Allegretto D major 4/4박자 연주시간 : 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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