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와 해상운임, 컨테이너 화물운임지수 SCFI, CCFI, B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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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운임지수 컨테이너운임 3주 연속 1300선…전주대비 소폭 올라북유럽·지중해·중동·남미등서 상승컨테이너 운임지수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3주 연속 1300선을 유지했습니다.북미가 2주 만에 하락 컨테이너운임 전환했지만, 북유럽과 지중해, 중동, 남미, 동서아프리카 등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운임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4월11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394.68을 기록하며 전주 컨테이너운임 1392.78과 비교해 0.1% 올랐습니다.구간별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FEU)당 상하이발 북유럽행이 1356달러, 지중해행이 2144달러를 기록하며 전주 1336달러 2028달러 대비 각각 컨테이너운임 1.5% 5.7% 상승했습니다. 또한 중동행 운임은 전주 1290달러에서 1.5% 오른 1309달러, 동서아프리카는 3749달러에서 3.9% 상승한 3894달러, 남미는 1436달러에서 컨테이너운임 9.1% 인상된 1566달러로 각각 집계됐습니다.이 밖에 호주(멜버른)행 운임은 890달러로, 전주 839달러 대비 6.1% 올랐으며, 동남아시아(싱가포르)는 전주 445달러에서 소폭 컨테이너운임 상승한 448달러를 기록했습니다.반면,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202달러, 동안행이 3226달러를 기록하며 전주 2313달러 3306달러에 견줘 각각 4.8% 컨테이너운임 2.4% 하락했습니다. 남아프리카(더반) 운임도 TEU당 전주 2192달러에서 1.9% 떨어진 2151달러였습니다.한국발 해상운임(KCCI)은 한 주 만에 하락 전환했는데요,4월14일 현재 KCCI는 컨테이너운임 1800으로 전주 1829와 비교해 1.6% 내렸습니다. 유럽과 지중해, 남미 동안,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운임이 떨어졌습니다.*출처 : 컨테이너운임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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