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대학원 양성과정, 학원강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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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강사양성과정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9일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23명의 강사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를 바탕으로 평생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강사양성과정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시간 동안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이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양성과정 개발 및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심화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시연한 교육 프로그램은 향후 지역 평생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성과로 평가됐다. 수료 강사양성과정 강사들은 이천시 장애인 학습도시의 등록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장애인 평생학습기관과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등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강사양성과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한 교육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성환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9일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강사양성과정 마무리하고 총 23명의 강사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를 바탕으로 평생교육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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