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폼 설문조사 만들기 완벽 가이드: 링크 공유부터 결과 분석까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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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오피스'는 설문조사 만들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웨일,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워드, 한글, 엑셀, PPT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그동안 개인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만들어져 여러 명이 동시에 각종 문서를 검토 및 작업하는 협업 도구로도 활용하는 조직도 많을 것이다.​그런데 아쉽게도 2023년 11월 30일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불편함을 겪을 설문조사 만들기 사용자가 많을 텐데 본문에서 소개할 '사이냅오피스'가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근거가 뭘까? 해당 플랫폼을 만든 Synapsoft가 '네이버오피스'를 개발한 회사이며 10년 이상 NAVER와 함께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했기 때문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같은 포맷들까지 지원한다.​그동안 네이버폼 작성으로 설문조사 만들기 작업을 많이들 했을 텐데 설문지뿐만 아니라 그 결과까지 손쉽게 이관할 수 있어 서비스 종료에 따른 설문조사 만들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웹 브라우저를 하나 실행한 뒤 '사이냅오피스'를 검색하고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료 회원 가입이 필요한데 이메일뿐만 아니라 NAVER, Kakao 간편 로그인을 지원한다. 참고로 네이버 계정 연동을 활용해 MYBOX에 저장된 다양한 문서 파일들을 손쉽게 가져오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네이버오피스'가 종료되면 네이버폼의 부재가 가장 아쉽지 않을까 싶다. 제품 주문서, 강의 수강 신청, 만족도 평가 등 비즈니스 설문조사 만들기 용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구글폼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UI/UX와 그동안 만들어놨던 설문지를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할 게 분명하다.​이런 상황에서 '사이냅오피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기본적인 사용법이 익숙할 뿐만 아니라 포맷이 변환된다.​물론 네이버폼의 모든 응답 데이터들도 하나의 세트로 이관할 수 있다. 이때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설문지를 SYNAP OFFICE에 업로드, 변환, 실행한 뒤 상단 메뉴 바에서 설문조사 만들기 [첨부 응답 가져오기] 기능을 실행해 MYBOX에 저장된 첨부 응답을 등록하면 된다.​개인적으로 현재 [폼], [노트]에 적용된 생성형 AI 기능이 인상적이더라. '하이퍼클로바X'와 연계해 문서 초안을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후 [워드], [셀], [슬라이드]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도 쉽다.​인공 지능을 활용해 설문 조사 만들기 퀄리티를 직접 확인해 봤다. [+문서 만들기] → [폼]을 차례대로 선택한 뒤 설문조사 만들기 [AI로 초안 작성] 기능을 실행하자.​먼저 여러분이 작성하길 원하는 주제를 명령 프롬프트에 입력해야 한다. 타겟 연령과 성별 그리고 어조 스타일 및 응답 성향 유도 등 디테일한 고급 설정을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주관식 단답형], [단일 선택형], [복수 선택형] 질문 개수 및 각각의 보기 개수까지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만들어 사용자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초안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설문조사 만들기 (최대 3개씩)​[생성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생성형 AI가 만든 초안이 화면에 출력된다. 기대했던 것보다 각 질문이 훨씬 자연스럽고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놀라웠다.​당연히 기존 항목 수정 및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뼈대가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살을 더하니 작업 시간이 확실히 줄더라. 그리고 디자인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물론 네이버폼처럼 공유(보내기)도 가능하다. [URL], [메일] 그리고 HTML iframe 기능을 활용한 [웹 페이지에 삽입] 설문조사 만들기 3가지를 지원하며 피설문자들의 응답은 '사이냅오피스'에서 제공하는 [셀(.sxls)] 문서로 깔끔하게 저장할 수 있다.​지금까지 곧 서비스 종료를 앞둔 '네이버오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오피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대부분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지 않고 NAVER 전용 포맷으로 만들어진 문서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11월 30일이 전에 미리 이관 작업을 해놓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