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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교통사고한의원 X-ray 이상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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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rgan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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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X 하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어떤 이유라고 해도 컴퓨터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은 좋은 컴퓨터만 아니라 좋은 컴퓨터 기기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일부 비싼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는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굳이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 않더라도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분명히 있다.​하지만 오늘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기계식 키보드 ASUS ROG SCOPE II X 모델은 가격만큼 혹은 그 이상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사무용 키보드와 게임용 키보드 등을 겪으면서 기계식 키보드 청축을 사용했었던 나는 이번에 이 키보드를 쓰면서 좋은 키보드가 무엇인지 알았다.ASUS ROG SCOPE II X컴퓨터를 조금 아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ASUS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ASUS ROG SCOPE II X 모델은 약 20만 원에 판매되는 키보드인 만큼 내부 포장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파우치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키보드를 두드려 보았을 때도 X '와, 이거 진짜 키보드가 너무 다르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ROG SCOPE 시리즈 중 최초 RGO NX V2 스위치 탑재보통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키를 누르는 무게나 느낌 등을 감각적으로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청축, 갈축, 적축 등 여러 모델을 고민하면서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기계식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청축을 선택한다는 게 일반적인 지론이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축을 활용한 모델의 제품이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ASUS ROG SCOPE II X 키보드는 일찍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ROG NX Snow 기계식 스위치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V2 기계식 스위치를 채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키보드를 두드려 보면 타건감이 정말 부드럽고 무게감이 크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잡아주는 것이 좋았다. 물론, 어느 정도 스위치를 누를 때의 소리가 있는 편이기는 해도 무겁지 않았다.​아래에 첨부한 영상을 통해서 ASUS ROG SCOPE II X를 직접 사용할 때 어느 정도 소리가 나는지 파악해 보자.실제로 타건음을 들어 본다면 지나치게 가볍지 않아도 무겁지도 않다는 것을 X 알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청축 기반의 게이밍 키보드와 비교해 보았을 때도 굉장히 ASUS ROG SCOPE II X 모델이 글을 치는 데에 편리했다. 평소 기계식 키보드를 게이밍 용도만 아니라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모델은 장시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되리라 생각한다.마그네틱 손목 받침대개인적으로 키보드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손목 받침대다. 일부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를 보면(간혹 비싼 제품에서도) 손목 받침대가 동봉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런 키보드는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고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나는 구매 대상에서 제외한다. 하지만 ASUS ROG SCOPE II X 키보드는 손목 받침대가 동봉되는 모델이었다.​손목 받침대도 그냥 플라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있는 게 아니라 꽤 부드럽게 손목을 받칠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동시에 손목을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드도 손목 받침대가 있는 모델이다 보니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같은 모델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X 해당 키보드는 플라스틱 받침대이다 보니 좀 달랐다.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키보드가 키보드 받침대와 완전히 딱 맞아떨어지는 동시에 각도 같은 부분도 장시간 동안 키보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거나 타이핑을 하더라도 전혀 부담이 없을 듯했다. 간혹 손목 받침대를 따로 구매해서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그렇게 할 경우 일체감이 떨어지는 데다 묘하게 작은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다.​그래서 키보드 받침대는 처음부터 그 키보드에 맞춰서 함께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나는 선호한다. ASUS ROG SCOPE II X 기계식 키보드는 바로 해당 부분에서 아주 훌륭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블로그에 키보드 후기를 쓰는 동안에도 일부러 이 키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과 타건 감각 자체가 굉장히 달랐다.C to USB 전원 케이블ASUS ROG SCOPE II X 전원 공급은 USB A to C 케이블을 이용해서 컴퓨터 본체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도 깔끔히 마감 처리가 되어 있었고, 선을 짧게 사용하고 싶을 경우 X 묶어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가 동봉되어 있었다. 키보드 축은 SNOW 축과 STORM 축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현재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SOTRM 축'이었다.​SNOW 축을 사용해 보지 않았다 보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명확히 알 수는 없어도, 현재 ASUS ROG SCOPE II X에 적용된 핫스왑이 가능한 ROG NX 기계식 스위치 V2의 정교한 튜닝과 이중 사출 PTBT 키캡은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보드를 사용하는 동안 이렇게 부드러운 타건감을 느낄 수 있었던 키보드는 만난 적이 없었다.다기능 버튼과 멀티 휠그리고 ASUS ROG SCOPE II X 기계식 키보드의 우측 상단을 보면 휠과 함께 ASUS 로고가 새겨진 버튼을 만날 수 있다. 휠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었는데, 이 모델은 다기능 버튼을 이용해서 휠을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로고 버튼이 어떤 역할인지 몰랐는데… 그 버튼은 휠과 연동되어 있었다.​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X 있는 방향키 위에 볼 수 있는 작은 표시등을 통해서 ASUS 로고가 새겨진 다기능 버튼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다기능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볼륨 조절, 미디어 재생 컨트롤, 조명 설정, 커스터 마이징 모드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볼륨 조절 기능을 이용하거나 키보드의 aRGB 조명을 바꾸고 싶다면 다기능 버튼을 눌러서 맞출 필요가 있었다.​다른 기계식 키보드라면 FN 키와 다른 키를 눌러서 바꿔야 하는 부분을 ASUS ROG SCOPE II X 키보드는 다기능 버튼과 휠을 이용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세련된 미를 갖추고 있었다.풀배열 키보드 아크릴 덮개도 딱나는 평소 키보드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크릴 키보드 덮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키보드는 똑같은 풀배열 키보드라고 해도 약간 커스터마이징이 된 부분이 있다 보니 해당 키보드 덮개를 이용할 경우 우측 끝에 있는 '-', '+'두 개의 버튼을 포함해 오른쪽 끄트머리에 있는 키가 눌러지는 부작용이 있어 작은 불편함이 있었다.​하지만 ASUS ROG SCOPE II X X 풀배열 키보드는 딱 정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다 보니 아크릴 키보드 덮개를 기본 사이즈로 이용했을 경우 깔끔하게 키보드를 덮을 수 있었다. 박스에 함께 들어 있던 덮개는 일상 속에서 계속 사용하기가 어렵다 보니 이렇게 아크릴 키보드 덮개를 구매해서 사용할 경우 완벽하게 키보드를 관리할 수 있으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완벽한 키보드라고 해도 ASUS ROG SCOPE II X 키보드는 딱 한 가지 단점을 갖고 있었다. 바로, 키캡을 통해 볼 수 있듯이 한글이 프린팅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덕분에 한글 자판을 모두 외우지 않은 사람들을 이용하기가 불편한데,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한 사람들은 한글 자판 위치를 감각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나도 지금 글을 쓰면서 키보드 자판 위에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어디에 정확히 위치해 있는지 기억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감각적으로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이렇게 멀쩡히 글을 쓸 수가 있었는데, 간혹가다 가끔 정말 가끔 한글의 위치가 기억이 X 나지 않을 경우에는 살짝 당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점을 제외한다면 이 기계식 키보드는 모든 부분에서 완벽했었다.그동안 사용했던 키보드는 오랜 시간 사용한 탓인지 키가 잘 먹지 않을 때도 종종 있었을 뿐만 아니라 키캡과 손이 닿는 부분이 꽤 많이 닳은 탓에 좀 미끄러지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ASUS ROG SCOPE II X 키보드는 새 키보드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이 키보드가 가진 키캡의 독특한 마감 처리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하더라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지금은 당장 여유가 되지 않아서 이 키보드를 체험단 제품으로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고 다시 보내야 하지만, 추후 여유가 된다면 꼭 이 키보드를 구매해서 이제 키보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키보드를 내리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한다. 평소 나처럼 키보드 때문에 스트레스가 잦았던 사람들에게 이 ASUS ROG SCOPE II X 기계식 키보드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 좀 더 자세한 스펙은 아래에 첨부한 링크를 참고해 분석해 보길 X 바란다.#게임용키보드 #게이밍 키보드#키보드추천 #기계식키보드 #풀배열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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