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명품매입 출장 택배 모두 가능한 '이지펀샵'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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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출장샵 여행일 : 2024. 09. 25. ~ 09. 27. (2박 3일)* 여행지 : 제주* 여행수단 : 택시, 쏘카* 테마 : 출장이지만, 어떻게든 즐겨보자​​바쁠거다, 알고있었지만정말 미친듯이 바빴던 2학기​하반기 세미나가 열리는 제주도로 간다.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갔던 게 28살 때니4년 전이다. ​직업상담사로 입직했던 첫 직장에서가슴아픈 퇴사를 겪고 힐링 여행으로 찾았던 제주​비록 출장으로 가는 여행이지만두근두근 한다.​그럼 레쓰고.​​​창가 자리라면늘 기대되는 장면정비사 분들의 인사 ????️????️​저 잘 다녀 올게요~​​​세미나가 열린 '메종글래드'제주공항 근처라택시 타고 10분이면 도착한다.​​​상반기 세미나와 달리하반기 세미나는공식활동이 금방 마무리 되고​주어진 활동비와 남은 시간자유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됐다.​​​우... 우리끼리요? (어색)​그렇게 제주도출장샵 시작된처장님, 팀장님, 인자한 혜란쌤 그리고 나의제주에서의 2박 3일​​​둘쨋 날, 점심으로 방문했던'누룽지 식당'​출장 전 부터 익히 들었던처장님이 좋아하는 맛집​고등어조림을 파는 곳인데전복솥밥이 유명하다.​;​​식당 대부분의 손님들이고등어 조림을 먹고 있었지만​우리는 갈치조림 4인을 주문하고전복솥밥 하나씩을 각각 주문했다.​고등어조림이 더 메인인 것 같아서고등어 조림을 먹을 걸... 하는 아쉬움이좀 남긴 했다.​​​전복솥밥기대했던만큼 맛있다.​내장섞인 전복이 가득 얹어져 있고돌솥의 열기에 익혀 먹는 형태다.​취향에 따라 간장 양념을 얹어 먹거나마가린을 넣어 고소하게 먹는데​이 마가린이 킥이다.밥을 먹고 누룽지까지 해서 먹으면 극락​개인적으로 양이 많아 양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2인이 1개를 시켜 나누어 먹어도 좋겠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도출장샵 고산동산6길 15-1​바다 보러가야지~하며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으로가기로 한다.​​​출장으로 왔지만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비행기에서도 보이는이호테우해변의 등대​​​인자한 혜란스앵님을찍는 나를 찍는 팀장님왜 때문에 흑백이죠​​​요 타임에 커피 들어가줘야죠.한참을 걸어 도착한 '카페 신상'​건물도 크고 오션뷰라 한 없이멍 때리기 좋았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44 1~3층​사실 이 카페에서우리는 저녁을 먹을 횟집을 찾아야 하는미션을 받았다.​지친 팀장님은 주무시고처장님은 이런 이슈 저런 이슈를 꺼내며 중간중간횟집을 찾아보았는지 체크하며꽤나 긴 시간이 흘렀다.​그리고 결국, 처장님이 이미 아는그곳으로 가기로 한다.​근데 걸어서​사실 우리 팀장님은 엄청난 운동인으로​하루에 산 3개를 오르내리는건쉽게 한다.​마라톤도 36km씩 하고얼마전엔 세계대회도 다녀왔다.​새벽엔 혼자 오름도 제주도출장샵 다녀온다.그래서 도보로 1시간 30분 걸리는횟집으로 걸어가기로 한다.​​​​나는 등산과 달리기는 싫지만오래 걷기는 가능하다.​해안도로를 걸을 수 있어지칠 즈음엔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사진도 찍으며 제법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농협은행..​​​해가 들어갑니다.​가는 길에 정말 러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개인으로 달리는 사람,크루로 달리는 사람​정말 대단한 사람들​​​​오션뷰 삼다도 횟집에서저녁을 먹었는데 이미 어둠이짙게 깔려 큰 의미가 있진 않았다.​보통 횟집에서는 마지막에 지리나 매운탕에 알밥을 내주는데여긴 철판 볶음밥을 내주어 새롭게 느껴졌고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근처에 있는 '설심상'에서빙수를 먹으며 이 날의 일정 마무리​참, 긴 시간이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72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04​마지막 날,별도의 세미나는 제주도출장샵 없었다.​사실 제주에 오면서 하루 개인 일정을 추가할까 고민했지만 자격증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심적 부담이 컸다.​이 때 인자한 혜란쌤의 제안으로오후 일정까지 하고 저녁비행기로 올라오자는 제안​그래서 우린 3일차 자유일정을 즐기게 된다.혹시 몰라 쏘카에 들어가보니다음날까지 제주 24시간 무료이용권이 있는 것이 아닌가​이건 운명이야​​반납 후 이용료만 정산하면 되니좋아,​최적의 동선을 위해 차를 빌린다.​​​익숙한 놈으로 빌려주고​​​​애월 카페거리와한담 해변을 산책하고​소품샵도 털어준다.​이 날 소품샵만 10개 정도 들렀는데​힙하고, 빈티지하고트랜디한게 가장 많다고 느낀 소품샵은'티티플라이 한담점'이었다.​직장 동료들에게 나눌작은 선물도 구입하고​​귀여운 동백 비즈 반지도 하나 사보았다.​포인트로 하기 좋아2주 뒤 다시 온 제주여행 제주도출장샵 내내잘 끼고 다녔다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1, 2층)​​​에메랄드 빛 바다 넘 황홀​​​​인자한 혜란쌤도대체 무슨 필터를 쓰시는 거여요​​​두 번째 바다'곽지 해수욕장'​바람이 너무 기분좋게 불어이 곳에 한 20분 정도 머물렀다.​서핑을 즐기는 사람도 구경하고이런 저런 얘기도 한 뒤​커피를 마시러 가야지 하고 검색한 카페​​'토투가 커피'​인근 오션뷰 카페는 중국인 관광객이많다는 리뷰가 많아​어디가지 고민하다 찾은 까눌레 맛집 카페그런데...​주차할 때부터 느껴지는엄청난 감성​입구에서 느껴지는 통창 오션뷰​​​뷰 미쳤네요.​비어있는 매장에 들어가 꼭 카페를 빌린 것 같은 느낌잠시 만끽​​​​너무 예쁘잖아요​​​​까눌레 맛집이니까눌레도 골라주고​​​커피는 드립이라산미가 있는 원두로골라 아이스로 주문했다.​​​​까눌레 3개 시켰었네​​​​진녹색 제주도출장샵 트레이도 예쁘고커피도 너무 맛있었던 곳​만약 혼자 제주 여행 일정을 짠다면여긴 다시 와보고 싶은 카페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9길 19​흑돼지 구이를 먹으려다그렇게 배가 고프지도 않고시간이 애매하여​일단 제주 공항 근처로 가기로 한다.돌아오는 길에​잠시 우진해장국 얘기가 나왔는데아니 글쎄, 우리 인자한 혜란쌤이경험이 없다고 하시는게 아닌가​그래서 가본다.애매한 시간이라 다행이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오랜만에 맛보는 고사리 육개장녹진하니 너무 맛나다.​사실 고사리 육개장은 육향이 강한 편이라예전에 집에 포장해 갔을 때가족들은 다소 느끼하다는 평을 한 터라​추천한 입장으로써 입에 잘 맞으실까걱정했는데​너무 맛있다며 집에도 3개나 사가셨다.(뿌듯)​곁들인 녹두 빈대떡도 고소하고 맛있다.맥주랑 제주도출장샵 같이 먹으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마지막까지소품샵 투어를 하고쏘카를 반납했다.​쏘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어반납 후 공항까지 편하게 올 수 있었다.​쏘카 만세​​​마지막은 카카오프렌즈 제주공항점에서 구매한춘식이 키링​쏘 큩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사실 비행기 타는 여행 일정을선호하지는 않지만​제주도는 선택지가 없다.​2주 뒤에 다시 와야한다는 부담도 있다.그 땐 거의 뭐 가이드였지.​동료 선생님들과 출장을 빙자한 여행을 할 수 있음에감사하면서도​함께 오지 못한 이들로 아쉬움도 있던여행이었다.​그리고 메종 글래드 호텔 주변은흡사 작은 중국이었다.​거리의 90%는 중국인 관광객들이었고편의점부터 소품샵까지모두 그들을 위해 마련된 것들이었다.​이런 저런 묘한 기분이 들었던 공간이었다.상생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