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2일차(4/22화~23수)- 시내투어/반딧불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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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골드비아 오후 3시 즈음에 인천국제공항 도착.
간단히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약 1시간 가까이 연착이란다.
출국 수속 진행하고
7시30분에 비행기 뜬다.
거의 자정이 다 되어서야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
내일 반딧불이투어 예약한 하말에서 픽업서비스로 공항가까이에 있는 숙소인 aru suits에 도착.
짐 정리하고 가져온 물과 라면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취침한다.
23일(목)
o 시내투어
아침6시에 기상
아침을 먹고 시내투어를 하기위해 8시에 숙소를 나선다.
투어상품으로 시내투어는 버스를 타고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등 3개의를 들러고, 구청사인 기울어진 건물에서 사진 등을 찍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우리도 거기에 동참할까 고민하다
시간 문제도 있지만 돈내고 구테여 그렇게 무리하게 시내투어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골드비아 진정한 투어정신으로 숙소에서 시내까지 약7키를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남에서 북으로 쭈~욱 훌터 올라가는 걸어가며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기로 했다.
단 하나 블루모스크만 돌아보기로 하고...
o 쇼핑
환전하고
사전신청한 키나발루산 기념 티도 찾고
이마골몰에서 간단하게 쇼핑하여
숙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o 반딧불이 투어
하말 반딧불투어장소에 차량의 픽업으로 (Beringgis Rivers 하류)
반딧불투어 장소로 이동하여 3가지의 내용으로 투어가 진행되었다.
- 맹그로브 숲 투어
- 썬셋 감상
- 바딧불이 투어
o 필리피노 야시장 방문
 반딧불이 투어 후 필리피노 야시장 방문하여 해산물 먹고 과일사고 숙소로 복귀
티웨이 항공이 저가라 보니 서비스가 없다고 보면된다.
- 식사도 사전에 비용을 지불하고 예약을 골드비아 해야하고
- 먹는 물도 사먹어야 한다. (할인가 3,000원에 350ml 생수 두병)
자정가까이 되어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환전을 하기위해 ATM기계쪽에 가니
3대중 첫번째 기계에 줄이 엄청 서 있다.
첫번째 기계가 수수료도 없고 좋다고...
두번째 기계도 수수료가 없기는 한데 카드를 가끔 삼킨다는 소문이 있어 1,2명이 환전을 하기위해 시도를 한다.
두번째 기계에 가서 패스카드로 환전을 해보지만 안된다.
그냥포기하고 숙소로 이동.
Aru Suites ·Jalan Tanjung Aru, Tanjung Aru, 881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 ·호텔
사전에 받아놓은 우편함 비밀번호를 통하여 카드 10장을 받았다.
알고보니 2장 한세트로 5세트.
한장은 엘리베이트 용이고, 하나는 숙소 문 전용카드.
왜 이리 구분을 해놓았는지는 골드비아 모르겠다.
오, 숙소 널찍하고 깔끔하니 좋다.
거실에 포함된 식타고과 화장실
아래는 거실.
거실에 에어컨2대.
화장실이 있는 방1 - 화장실이 있어 여성분들 두분 여기서 취침.
싱글침대 2개가 있는 두번째방.
싱글침대 1개인 3번째방.
방마다 에어컨 있음.
다음날 아침. 탄중아루 해변방향 조망.
낮게 구름이 끼었지만
깔끔한 공기다.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코타키나발루 시내로 걸어서 투어.
아침이라 그렇게 무덥지는 않다.
시내까지 약6, 7키로 거리.
가는 길에 이마고몰, KK Plaza, 필리피노 야시장, 수리비아몰 등으 지난다.
저녁에 갈 예정인 필리피노 야시장.
오후 5시나 되어야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된다.
필리피노 마켓 지나 코타키나발루 상징물에서 한컷.
KK가 Kota Kinabalu 약자.
아침을 먹기위해 커리락사로 유명한 Wisma Merdeka 이곳까지 약7km를 걸어왔는데....
쉬는날이란다.
그리고 골드비아 말레이지아의 건물 층수는 우리나라와 다르다.
우리 1층이 말레이지아에선 B층이다. 그 아래 지하층은 G층
우리 2층 부터 말레이지아에서는 1층부터 올라간다.
이것 때문에 이날 혼란이 있었다.
다음 점지해둔 이펑락사로 갔지만
여기도 문을 닫아 놓음.
수요일이 쉬는날인듯.
더운날 먼거리를 걸어서인지 모두 지치고,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옆집으로 들어갔다.
내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5가지 메뉴 시키고
앵간하면 남기질 않는데
남겼다.
밥먹고, Grab으로 택시를 불러 블루모스크에 내렸다.
건물 앞에서 그냥 사진만 간단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을 못 찍게한다.
사진 찍으려면 돈을 내란다.
몰래 한컷 남겼다. ㅋㅋㅋ
블루모스크 건물 올라온 기둥이 4개로, 호텔로 치면 4성급. 거의 최고급인듯....
오늘 시내투어하면서 만난 모스크를 보면.
아래와 같이 한개짜리도 있고 아예 없는 골드비아 곳도 있었다.
모스크 주변 또랑에 어슬렁 그리는 큰 도마뱀.
키나발루산 기념티를 받기위해
그랩을 타고 어메이징 보르네오 사무실로 이동한다. 알고보니 맛사지 샆 근처다.
키나발루 산 지도.
모두 목이 말라 물을 부탁하니,
기념 물병을 각2병씩 주신다.
말레이지아에서 구입가능한 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흰뚜껑 증류수, 파란뚜껑 두번정수한 광천수, 초록뚜껑 세번정수한 광천수 물갈이 심한편이시면 초록색뚜껑 필수.
받은 물은 그냥 증류수.
2층같은 1층사무실에서 기념티를 받고 기념촬영.
이마고 몰로 이동하여
하말 제휴 ezmoney에서 국내 5만원권을 링깃으로 환전.
이마고몰 지하 마트에서 이것저것 구입하여 숙소로 이동
먹고 쉬었다가 반딧불이 투어 차량에 탑승하여
반딧불이 장소인 남쪽으로 한다.
용과.
마트에서 산 망고는 맛이 영~.
맹그로브 숲 투어
맹그로브 숲의 골드비아 중요성과 역할을 공부하고
재수좋으면 악어도 볼 수 있단다.
하나투어에서는 더 큰 규모로 투어를 모집하는듯.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블루카본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게 탄소를 흡수해지구가열화(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현재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특히 블루카본 중에서도 탄소 흡수력이 가장 탁월한'맹그로브'가 관심을 끌고 있다.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목본식물 집단을 의미한다.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지구의 허파' 혹은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도 불린다.출처 : 뉴스펭귄(
악어는 보지 못했는데,
맹그로브 숲에서 서식하는 전세계적으로 몇천마리밖에 존하지 않는
아주 귀한 "코주부 원숭이"를 두세번에 걸쳐 볼 수 있는 골드비아 행운을 잡았다.
멀리서 땡긴 코주부 원숭이 사진.
숲투어를 마치고
투어에서 제공된 저녁인 비빔밥을 먹고 썻센구경하러 간다.
하루종일 흐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대박이다.
세계 3대 썬셋인 코타키나발루 썬셋
색깔 봐라...
반딧불이 투어를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하고
필리피노 마켓으로 이동한다.
망고 쥬스 사먹고
문수암님 생신이라
타이거 새우에 맥주로 생일 파티하고
버킷리스트였던 두리안은 잘라 놓은 것 조금구입하여
맛을 봤으나 모두들 고개를 흔든다.
씨가 너무크고 과육이 적은데다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킹망고와 골드애플 각1키로씩
그리고 아래 망고스틴과 파인애플도 구입하여
숙소에서 과일 파티를 연다.
오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망고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새콤하고 단 망고.
이곳에서 먹어 볼만한 과일은 단연 망고다.
파인애플도 별로고 방고스틴도 씨만 크고 골드비아 별로...
얼굴팩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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