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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나르는 수레, 오지에서 끌다 - 오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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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is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5-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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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오시환 조합 49억 원 출자로 난 3월 누적 출자액 2천억원 넘어서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아전진하는 협동조합 정신 실천​수협중앙회가 자본을 확충하여 어업인 지원을 위한장기적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회원조합에서 중앙회 출자에 잇달아 동참하고 있다.​지난 3월 울진죽변수협과 여수수협, 경기수협,울산수협이 각각 10억원 출자했고,근해안강망수협에서 5억원, 동해시수협에서2억원 출자한 데 이어 양양군수협과 속초시수협도각각 1억원씩 출자함에 따라 한 달간무려 49억원이 넘는 금액이 증자되었고이로써 중앙회 출자금 총액은 2천억원을 돌파했다.​울진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는 지난 3월 7일10억원을 증자하며 연중 처음으로 출자의 시작을알렸으며, 특히 회원조합 중 최초로출자총액 100억원을 달성하여 오시환 출자증대 우수유공 포상을 수상했다.​울진죽변수협은 2023년도에 우수한 경영실적을거양함과 동시에 노후화된 어업기반 시설의 개발 및확충을 위해 청정냉각해수 공급시설과제빙냉동공장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어업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한울진죽변어선원복지회관 또한 건립을 완공했다.​최근에는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인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의 건립을 통해유통·판매환경을 개선하는 등 어업 인프라 구축 및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학형 조합장은“조합의 성과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어업인의,어업에 의한, 어업인을 위한 조합으로서헌신적인 역할도 충실히 이어가겠다”는포부를 밝혔다.​여수수협(조합장 김상문)은 올해 10억원의 증자로총 91억원의 출자실적을 기록했다.​김상문 조합장은 “중앙회와 회원조합 간 유대강화와상생협력을 위해 매년 5억원에서 10억원의예산을 편성하여 꾸준히 중앙회 오시환 출자금 증대에동참해 왔다”며 “수협중앙회의 재무건전성 강화를통해 어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의 경제, 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이바지할 수 있다는 믿음은 변치 않고 있으며,앞으로도 진정한 협동조합 정신에 입각하여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강조했다.​경기수협(조합장 정승만)도 10억원을 증자하며중앙회 출자금 증대에 동참했다. ​정승만 조합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2019년 상호금융 사업규모 2조3,291억원,자본금 338억원에서 2023년 상호금융 사업규모3조3,031억원, 자본금 590억원으로크게 성장시켰으며, 2022년도와 2023년도 연속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 결과 회원조합 당기순이익최우수 경영특별상을 수상했다.​정승만 조합장은 “고금리시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금융사업과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조합원들의 오시환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밝혔다.​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은 2018년과 2023년에이어 올해 10억원의 출자로울산수협의 누적 출자액은5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울산수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2023년 당기손익 흑자를달성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수익성 위주의경영전략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조합 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오시환 조합장은 “경제위기 심화로 어렵고힘든 시기이지만,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 간상생 발전을 위해 출자금 납입을 결정하게 됐다”고밝혔다.​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은 2억원을 출자하며자본금 확충에 기여했다. ​김동진 조합장은 2023년도 재임하여 경영에전력을 다한 결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처리수 방류 이슈와 위판물량·위판고의급격한 감소 등 어려움이 많은 한해를슬기롭게 오시환 이겨냈다.​동해시수협 전 임직원 또한 전력을 다하여상호금융사업 경영종합평가 5년 연속D그룹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으며,2023년도 Sh수협보험 연도대상 단체부문F그룹 2위에 선정되었고, 연체비율은 0.35%로관리하여 7년 연속 클린조합으로 선정됐다.​동해시수협은 “경기침체와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경제사업과금융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의 세상을 만들고소득증대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양양군수협(조합장 김상일)은 1억원을 증자하며출자금 증대에 동참했다.​양양군수협은 2023년도 결산 결과당기순이익 6억원 및 자기자본 89억원을 달성하여경영평가에서도 1등급을 유지했으며,연체율도 0.3%에 그쳐 양적 성장뿐 아니라효율적인 연체관리 또한 달성했다. ​평소 지역어민의 복지향상과 수협 이미지 제고를강조해온 김상일 조합장은 조합 자체적으로1.7억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조합원의어한기지원 오시환 및 장학지원 사업,어촌계 시설지원 등을 진행했다.김상일 조합장은 “위판 관련 수익에서 탈피하여상호금융만으로도 조합원의 지도사업과 복리증진,권익보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립 조합 구축이필요하다”며 수도권 복합점포 개설 등으로상호금융사업의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으며,“조합의 성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조합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속초시수협(조합장 박혜철)도 3년 연속 1억원을중앙회에 출자하였다. 속초시수협은 2023년대출금 규모 증가 등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효율적인 연체관리 또한 달성하였다.박혜철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강조하며 조합원을 비롯한 어촌계 지원 사업을적극 추진해 왔으며, 지역내 주민들의 복지향상 오시환 및수협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지역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캠페인에도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또한 박혜철 조합장은 조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크게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이를 기틀로2023년도에는 정책보험 가입캠페인에서어재보험부문 회원조합 B그룹 1위를달성하기도 했다. 근해안강망수협(조합장 최민석)은 4년 연속5억원을 증자하여 중앙회 출자금2천억원 달성에 힘을 보탰다.​근해안강망수협은 자체 예탁금 증대 캠페인과비대면 신규고객 유치에 힘써 2023년 예탁금규모1조 3004억원을 달성했고, 여신 부문에서도전년 대비 459억원 증가한 총 9844억원의 대출금을기록하며 상호금융 부문의 저력을 보였다.​최민석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시환 경제사업 활성화뿐만아니라 상호금융사업의 선제적이고 철저한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건전 결산을 지속하여 지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또한 “자기자본 증대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내실 강화를 통해 자산 건전성을 높여 저변 확대에힘쓸 것이며, 최종적으로 수협중앙회와 함께어업인들을 보호하고 수산의 기본을 지키는지속 가능한 조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회원조합 경영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아 전진하는협동조합 정신을 몸소 실천한 조합장들에게감사하다”며 “어렵게 조성된 재원인 만큼어업인을 위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회원조합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오시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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