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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 업데이트 이미지 혁신, 무료 vs 유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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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eo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4-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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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PT 시대 유능함(능력)이란 방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바로 이것(?)을 넓히는 것!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림 만들기전 세계적으로 챗GPT로 지브리 스타일 그림 그리기 열풍이 전 세계에 몰아쳤습니다. 유명한 화가, 애니메이션 등 생성될 이미지의 스타일을 명명해 줄 수만 있다면 그 그림체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AI 만능 금손 세상이 되었죠. ????????‍????​블로그 글로 길게 쓸 필요도 없고 숏컷으로 보여주기만 해도 될 만큼 방법은 쉽습니다. ​​챗GPT-4o 채팅창에 사진을 첨부하고☞ “지브리 스타일 애니메이션으로 바꿔줘”라고 한마디 쓰면 끝이죠. 챗GPT에서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애니메이션 그림 바꾸기​​이번에는 ☞ GPT “심슨 스타일로 바꿔줘”​​이런 걸 잘하는 방법이뭘까?도대체 뭐가 중한디? 이걸 하는 방법이 중한가?​AI가 뭐든 다 할 줄 알다면, AI를 지배할 수 있는 게 전지전능해지는 길일까요? 그렇다면 AI 지배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하는 것의 “ 이름 ”을 아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영화에서 마법을 쓰거나 퇴마를 할 때 상대의 이름을 알면 마법이나 퇴마를 할 수 있잖아요 ㅎㅎ)​이런 걸 보면,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그런 노하우와 방법(method)에 해당하는 것들은 더 이상 훈련받지 않아도 될지 몰라요. 즉, 저는 이번 열풍을 통해 GPT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지식으로 쌓고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인가 또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건 이제 방법과 기술(how)이 아닌 폭넓은 개념(what)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지브리나 심슨, 디즈니 스타일, 짱구, 스누피, 명탐정 코난, 레고 등 그리고, 피카소나 모네, 반 고흐 같은 화가들은 간단히 이름만 말해도 이미 AI가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그림 스타일을 아주 잘 알고 있어 잘 그려냅니다. 이런 것들은 본인의 문화적 소양에 따라 이름만 말해 쉽게 그려낼 수 있죠.​그런데, AI가 잘 모르는 것은 어떻게 그리면 될까?​이중섭의 흰 소&quot그림을 이전에는 AI가 GPT 잘 몰라서 제대로 그리지 못했어요. 한 번 이중섭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볼까요?이중섭, '흰 소'​다음 저희 집 여리고 귀여운 강아지 모카를 늠름한 이중섭의 이 소 그림 스타일로 바꿔보겠습니다.☞ 이중섭의 소 그림 스타일로 바꿔줘​​흠, 굵은 선과 부리부리한 힘이 느껴지는 강아지로 바뀌고 뭔가 색감도 맞는 것 같긴 한데... 왠지 생각했던 그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챗GPT가 학습한 이중섭의 그림체와 제가 생각하는 게 다른가 봐요.이럴 때는 어떻게 할까요?​두 가지 방법을 테스트해 봤습니다.​자세한 이중섭의 '흰 소'에 대한 그림 스타일을 알려준다.예시 그림을 주고 스타일을 복제해서 그리게 한다그림 GPT 스타일에 대한 가이드라인(자세한 설명) 제공​챗GPT가 가이드라인 위반, 즉 초상권/저작권으로 특정 화가나 인물을 못 그리겠다고 거부할 때 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먼저 다른 채팅창을 열어서 이중섭의 '흰 소'그림을 첨부하고 스타일을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복사해서 다시 이렇게 그려달라는 지시를 내려봅니다.​​▼​결과는...!​원하는 이미지에서 더 멀어졌네요...굵은 선이긴 한데, 붓이 아니고 펜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ㅠㅠ(위트 넘치는 한자인지 한글인지 '소 1955'는 또 뭘까요..)​너무 불필요한 정보를 거르지 않고 준 것 같습니다. 개념 설명을 잘 못한 거죠.​​2. 이미지 예시를 직접 주고 스타일을 적용하도록 지시​AI가 새로 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GPT 창을 새로 열어서 시작했습니다.원본 사진과 이중섭의 흰 소 사진을 같이 올리고 스타일 복사를 지시합니다.​☞ 왼쪽에 강아지 사진을 오른쪽에 이중섭의 흰 소 사진 그림 스타일로 바꿔줘​​역시, 이미지는 그림보다 많은 정보를 더 정확하게 내포하고 있나 봅니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거의 근접했지만, 이걸 이중섭의 그림이라고 딱 말하기는 아직 부족해요.​제가 알고 있는 이중섭 그림체의 핵심 특징(개념)은 선이 매우 굵어 힘차다는 겁니다. 이 개념은 제가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정보인 거죠. 이 핵심 가이드를 주고 챗GPT에게 제시해 보겠습니다.​사진을 새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고, 편집하도록 할게요. GPT 기존 이미지에서 지시사항만 수정하는 거지요.​챗GPT는 생성된 이미지를 터치(클릭)하면, 이미지 편집 모드가 나옵니다.[편집]을 도구를 선택하면, 지시창이 나타납니다.​지시창에 다음과 같이 수정을 요청해 봅니다.☞ 이중섭의 그림은 아주 굵은 선이 특징이야. 선을 더 굵게 해서 다시 그려줘결과는..!​이와 같이 이중섭의 '흰 소'의 그림 스타일 복제된 저희 강아지 모카의 그림이 나왔습니다.​물론, 저보다 이중섭의 그림에 조예가 깊으신 분은 더 세밀한 색감과 그림 스타일 지정이 가능할 거예요. 그것이 바로 개인별 문화적 소양 차이에 의한 AI 컨트롤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 그림을 AI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은 딱 GPT 여기까지인 거고요. ^^;;​‘비평‘할 수 있는 능력(비판이 아님)​그림 스타일을 복제하는 것은 AI가 합니다. 자기가 잘 아는 것은 간단한 지시에도 수준급 그림을 뽑아내지만, 그 분야에 조예가 깊다면 마치 최종 편집 결재자처럼 더 핵심을 찌르는 지시를 추가해서 디테일에서 전문성과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거예요.​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확장시키는 파트너입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AI 시대의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 것처럼, 기술만으로는 부족한 시대에서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을 아는가’입니다. 이름을 알고, 개념을 이해할수록 AI는 우리의 의도를 더 정확히 구현해 줍니다. ​이웃님들은 어떤 GPT 개념을 AI에게 알려주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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